
가수 이승환이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콘서트에서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을 향해 말을 건넸다.
이승환은 12일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집회 '하야 hey 콘서트'에서 "앞에 낯익은 표창원 동생께서 와계신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내가 쓴소리 한 말씀 드러야할 것 같다"며 "저는 시민들 편이지 정치인 편은 아니다. 야당 정치인 여러분 지금이라도 재지 마시고, 간 보지 마시고 국민들의 뜻에 따를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표창원 동생 잘 알아들었나?"라고 말한 뒤 악수를 나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이 반백살 넘어서 권력에 눈치 안 보고 소신을 말할 수 있다는 게 대단하다(west****)" "어제 시위갔다가 정말 팬 됐어요. 자기가 정치적인 발언 할 때마다 야당에서 좋아한다고 하던데 자기는 야당편이 아닌 시민의 편에서 있는 사람이라고 할 때 심쿵했다(shz0****)" "정의를 외칠 줄 알고 분노할 줄 아는 당신은 진정 순수하고 아름답습니다(jjw6****)"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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