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대표이사 유일한)가 신개념 간편 전기그릴 비스쿡(BISCOOK)을 출시했다.
석유난로 및 빌트인 주방가전 기업에서 생활가전 전문기업으로 성공적으로 영역을 확장한 파세코는 올해 인공지능 레인지후드, 인공지능 써큘레이터, LED 모기포충기(모스클린), LED 안심살균가습기(퓨어), 전기그릴 비스쿡까지 다양한 스마트 가전으로 생활가전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전기그릴 비스쿡은 고기 및 생선류 등 구이요리 전문 전기그릴로 바스켓에 원하는 식재료를 담아 그릴에 넣기만 하면 열선과 복사열을 이용해 구워낸다. 열선과 복사열을 이용하기 때문에 연기와 냄새, 미세먼지가 발생하지 않으며, 기름, 재료 부스러기 등은 하단으로 떨어져 분리되기 때문에 깨끗한 조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열선이 외부로 노출되지 않아 화상의 위험이 없으며, 반사판, 그릴, 기름받이가 전부 분리되기 때문에 세척이 용이하다. 슬림한 디자인으로 보관이 용이하며 비스쿡 한 제품으로 그릴, 토스터, 오븐 구이가 가능한 기능은 주부의 생활 편의성을 더욱 높여줄 강점이다.
회사 관계자는 “비스쿡을 사용함으로써 구이요리의 주메뉴인 고기와 생선의 가장 큰 단점인 기름튐과 냄새, 유해연소물질 발생을 해결할 수 있다”며 “아침에 토스터로, 저녁에 고기와 생선구이로, 겨울밤 야식으로 고구마 등을 편썰어 굽는 것까지 비스쿡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하루 식사를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다.
파세코는 간편 전기그릴 비스쿡 출시를 맞아 자사 쇼핑몰에서 11월14일부터 일주일간 체험 응모 이벤트 행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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