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은 지난 10월 6일(목) 단구근린공원을 민간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우선제안 대상자 선정’ 공고를 실시했다.
10월 31일(월)부터 11월 2일(수)까지 3일간 사업 참가 의향서를 접수한 결과, 14개 업체가 참여의향서를 제출했다.
원주 단구근린공원 조성사업은 재정적인 능력을 갖춘 개인 또는 법인과 2개 이상 5개사(인) 이하의 개인 또는 법인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원주시는 14개 업체 중에는 1군 건설사(도급순위 50위 이내)인 현대건설(주), 롯데건설(주), ㈜한양과 중견 건설사인 영진종합건설(주), 태원건설산업(주), 에스원건설(주) 등 우수업체가 다수 포함되어 있어 사업추진이 원활하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원주시는 2017년 1월 10일까지 사업제안서가 접수되면 제안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는 등 민간공원 조성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접수 현황은 원주시 홈페이지 새소식란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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