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6일 국립현충원에서 박정희 대통령 서거 37주년 행사가 있었다. 일반인들도 많이 왔다 왜 왔는가? 과거가 그립고 믿음직한 그분이 그리웠을까?지금처럼 국가 리더쉽이 부족할 때 모두 한 목표로 이끌고 가는 지도력이 그리웠을까?박정희 대통령의 서거는 자연사가 아니었다.
그러면 그동안 자연스럽게 승계받지 못한 후임의 대통령들은 국민들에게 희망을 준 대통령이 없었다는 말인가 ?자리를 잡지 못해 뒤에서 까치발을 하고 중앙의 귀빈석을 향하는 일반시민 참석자들 그들은 무엇이 보고 싶어서일까?
귀빈석에 박정희 대통령에 버금가는 희망을 주는 누군가를 보고 싶어서 일까? 이런 행사 때 보통 대통령의 가족은 하루 전날 묘소를 둘러 보는 것이 관례이다. 그러므로 오늘은 대통령의 가족을 볼 수 없는데도 뒤에서 까치발을 하고 선 사람들의 심리는 무엇일까?
국민에게 희망을 주지 못하고 밥값도 제대로 못하는 국해(國害)의원인지 구케의원인지 낮이 좀 익는 한사람 외는 누가 왔는지 모르겠으며 앞자리 귀빈석을 자세히 보니 대한민국 역사에 큰 공로가 안보이는 ys에 의해 육군참모총장으로서 참모들과 회의하는 도중에 하나회라는 이유로 해임 통보를 받은 군인으로서 억울한 김진영 성우회장(당시 육군참모총장), 좌승희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이사장 등.
이제 한국 국민은 새로운 지도자를 찾아야 한다. 언제까지나 돌아가셔서 안 계신 그분을 그리며 눈물을 흘릴 때가 아니다. 이제 우리 모두 좌우를 살펴보자. 우리 주위에 새로운 지도자가 어디에 계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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