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알고싶다', 엘시티 비자금 다룬다…무슨 일? "천억 원이 증발했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그것이알고싶다', 엘시티 비자금 다룬다…무슨 일? "천억 원이 증발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것이알고싶다', 엘시티 비자금

▲ '그것이알고싶다', 엘시티 비자금 (사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뉴스타운

'그것이 알고 싶다'를 향한 대중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29일 방송 예정인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천억 원의 비자금을 가지고 사라진 이영복 회장의 이야기가 담길 것으로 예고돼 이목을 끌고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앞서 7월에는 부산 해운대 해변에 근접한 위치에서 101층 높이의 건물과 85층 아파트 두 채를 포함해 쇼핑몰, 워터파크 등으로 구성된 '엘시티 사업'에 대한 특혜 의혹이 일었다.

이에 해당 사업의 이영복 회장을 향한 체포영장이 발부됐고 검찰의 압수수색 또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지만 이날 이후로 이 회장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엘시티 사업 시행사 직원은 출근하지 말라는 연락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사실상 검찰의 내부 수사 내용이 사전에 유출된 게 아니냐는 의혹 또한 함께 일고 있다.

이 같은 이영복 회장과 엘시티 비자금 천억 원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낱낱이 고발해주길", "기대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