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대한당(이하 대한당)과 애국기독연대가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김대중과 박지원의 대북송금을 규탄하는 기자회견 및 집회를 진행했다.
이들 단체들은 기자회견과 집회를 통해 "국민의 혈세가 좌파정권10년 동안에 핵무기로 돌아와 대한민국 공산화내지 일본 히로시마처럼 초토화 될 위기상황에서도 종북정치가와. 종북빨갱이 세력들은 사드배치 까지 허위거짓으로 선동질해 반대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 단체들은 또 "북핵도발 원인제공자 김대중은 약3조원을, 박지원은 4.5억불을 김정일에 퍼줬으니 국민들이 심판하자"면서 '경찰테러범 민주노총은 백남기 죽음을 책임지고 해체하라' 등의 현수막들을 비치했다.
대한당은 이 기간 중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주역. 전남대. 금남로. 충장로. 양동시장 등의 주요 시가지를 행진했다.
대한당은 또 하루 3~4개 장소에서 기자회견과 구호제창. 기도회견를 갖고 유인물을 배포하는 등 많은 사람들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리고 애국심을 고취시키는데 주력했다.
대한당 이은실 대변인은 "광주시민들은 예상과는 달리 지역감정 해소와 대한당이 전하는 애국내용들을 긍정적으로 인지하고 종북척결해야 한다는데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대한당 이석인 대표(목사)는 "이순신 유관순처럼 목숨 걸고, 종북 척결하고 멸공 통일하여 세계를 주도할 후세대의 영광을 위하여 악한 마귀세력들과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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