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경찰서, ‘제71주년 경찰의 날’ 행사에 어린 천사들의 깜짝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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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경찰서, ‘제71주년 경찰의 날’ 행사에 어린 천사들의 깜짝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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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 학생까지 모두 250명이 손으로 꾹꾹 눌러 쓴 손 편지 전달

▲ ⓒ뉴스타운

가평경찰서(서장 정두성)에서는, 2016.10.21.(금) 3층 강당에서 개최한 제71주년 경찰의 날 기념행사에 관내 가평초등학교(교장 이복희) 6학년에 재학 중인 장총찬(어린이회 회장), 양지원(어린이회 부회장) 두 어린이가 깜짝 방문하여 1학년부터 6학년 학생까지 모두 250명이 손으로 꾹꾹 눌러 쓴 손 편지를 전달하였다.

두 어린이는 손 편지를 전달하며 내용을 낭독하며 “항상 학교 앞에 나오셔서 저희를 위해 일하고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며 고마움을 표현하였고 “경찰관 아저씨 이 편지를 받고 힘내서 다치거나 아프지 말고 우리를 지켜주세요.”라는 어린 천사들의 응원에 경찰관과 협력단체장 모두 지난 19일 근무 중 순직한 강북경찰서 故 김창호 경감의 애석함에 다시 한 번 옷깃을 여미었다.

▲ ⓒ뉴스타운

한편 편지를 전달받은 경찰서장은 “경찰을 사랑해주는 어린이들의 순수한 응원에 너무 감동하였고 앞으로도 우리 어린이들의 소중한 꿈을 지켜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답하였다.

가평경찰서 관계자는 “오늘 전달받은 편지 250통은 모두 스크랩하여 전 직원들에게 전달하여 감동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하고 원본은 경찰서 현관과 소회의실 그리고 강당에 게시하여 어린이들의 소중한 응원과 꿈을 가슴에 새기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故김창호 경감의 애도 분위기 속에서 축하화환이나 부대행사 없이 조촐하게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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