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북구 오패산터널 인근에서 총격전이 발생해 경찰관 1명이 숨졌다.
19일 오후 6시 30분께 강북구 번동 오패산터널 앞에서 폭행 용의자 A씨가 경찰과 대치하다 사제총기 10여발을 발사하고 도주했다.
이 사고로 현장 조사를 하던 50대 경위가 총에 맞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앞서 A씨는 지인과 말다툼을 벌이다 둔기로 머리를 폭행해 경찰에 신고됐다. 이후 특수강간 전과로 전자발찌를 차고 있다가 이를 훼손해 수배 중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A씨의 소유 차랑에서는 나무로 만든 사제총기 6정이 추가 발견됐으며, 경찰 조사를 통해 A씨는 "유튜브 등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를 보고 사제총기를 직접 제작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A씨를 검거해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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