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패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17 S/S 헤라 서울 패션 위크가 다가오는 17일을 전야제로 22일까지 서울 중구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화려하게 열릴 예정이다.
이번 쇼는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가 다수 참여한다. 9월 뉴욕 패션쇼에서 3억 원이 넘는 수주와 더불어 많은 해외 셀럽의 러브콜을 받은 박윤희 디자이너의 그리디어스 브랜드쇼가 화려하게 이번 서울 패션 위크의 오프닝을 장식할 예정이다.
오프닝쇼의 컨셉은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로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그리디어스 특유의 화려한 패턴과 디자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쇼는 지난 달 9월 뉴욕 패션쇼를 위해 룩북을 제작한 NFM 프로모션의 패션쇼 연출가 공지우 감독이 총연출을 진행한다. 2017년 3월 24일에서 25일까지 개최될 코리아 스타일 위크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패션쇼 연출가 공지우 감독은 박윤희 디자이너의 그리디어스 오프닝 쇼를 흔쾌히 수락했다.
한국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는 패션쇼 연출가 공지우 감독은 5000여회 넘게 패션쇼를 연출한 자신의 모든 노하우를 멋지게 선보일 계획이다. 그리디어스의 환상적이고 발랄한 이미지에 맞는 음악을 위해 NFM 프로모션의 처로 DJ와 함께 패션쇼 음악을 선정하여 비주얼과 음향의 환상적인 조화를 과감하게 선보인다.
2016년 10월 18일 오전 11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S1관에서 열릴 그리디어스의 오프닝쇼는 패션쇼 연출가 공지우 감독의 연출이력에 또 다른 획을 그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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