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시작해 5년째 스노우보드 전문 톨후드를 수제작으로 만들어 온 ‘스모키바나나’ 가 한발 앞서 1617시즌 신상을 출시했다.
스모키바나나는 스노우보더에 적합한 봉제와 라인을 연구하여 제작함에 따라 가장 효율적이고 완벽한 라이딩 및 트릭을 시연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전문적인 톨후드다, 특히 타브랜드와 차별된 스노우보더만의 많은 기능들이 곳곳에 들어가 있어 편리성을 높인 것이 스모키바나나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에 1617시즌 판매를 시작한 톨후드는 호피와 밀리터리 패턴으로 테크니컬한 라이더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며, 이는 트랜드에 이끌리지 않는 보더만의 프라이드를 내포한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매 시즌 그래왔듯이, 고급원단을 사용해 보온성을 높여 보드복없이 톨후드만으로도 스타일링과 보딩이 가능하도록 만든 것 역시 주목할만 하다.
스모키바나나 대표는 “스노우보드관련 의류, 장비들은 시즌이 거듭될수록 트랜드보다는 개인의 프라이드와 한정된 상품에 더 의의를 두게 된다. 이 때문에 좀 더 라이딩에 용이한 편의성을 갖춤과 동시에 대량생산이 아닌 소량 100벌 수제작으로 한벌한벌의 가치를 높인 것이 5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이유인 것 같습니다.” 라고 전했다.
스노우보드 초보자들은 의류에 대한 부담이 커서 렌탈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위생부분에 대한 문제 여지가 있는 렌탈보다는 실속 가격의 이월보드복을 구입하거나, 일회성이 아닌 추후 재방문을 고려해 합리적인 가격의 톨후드, 보드복을 구입,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또한 스키장에서는 사고의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보드헬멧과 보드장갑, 고글 등을 꼭 착용해야 하며, 무릎보호대, 엉덩이보호대, 손목보호대 등의 안전장비도 잊지 말아야 한다.
‘스모키바나나’ 제품 구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픈마켓(G마켓, 11번가, 옥션)을 통해 본격적으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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