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바이브 신기술 발표회에 참가한 15개 기업 ⓒ 뉴스타운 이수호^^^ | ||
이 행사에는 컴퓨팅 분야 굴지의 삼성,LG,HP,DELL 등 15개의 업체가 대거 참가, 출품하여 어깨를 나란히 했고, 행사를 보기 위해 모인 인원만도 200여명에 달했다.
"한국 디지털 홈 성장 원동력이 될 바이브 플랫폼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콘텐츠 업체가 쉽게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것"이라는 도날드 맥도널드 인텔 부사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체험장에서는 도우미들의 안내로 각 업체별로 출품된 PC모델들의 시연이 이어졌다.
행사에 참가한 관람객들은 금번 출시된 아이티엔씨21의 "LUZEN"을 리모컨을 이용하여 자유롭게 작동시켜보면서, 듀얼 프로세스의 장착으로 자연스럽게 디지털 미디어 서비스가 제공되는 컨텐츠를 체험했다.
(주)아이티앤씨21의 유병삼 대표이사는 "서비스 측면에서 신뢰성을 충분히 확보하고 손쉽게 소비자가 이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PC를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며 "글로벌 PC(www.globalpc.co.kr)의 "LUZEN"이 차세대 PC의 중심이 되어 디지털 홈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아이티앤씨21은 컴퓨터 조립라인을 갖추고 55만대 이상의 연간생산량을 보이며 맞춤형 컴퓨터를 "글로벌컴퓨터"라는 독자 브랜드로 생산 판매하고 있는 중소제조업체로 관련업체 처음으로 국가우수품질 Q마크를 획득하였다.
또한 남아공 및 인도등과 대단위 수출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금번 바이브기술의 차세대 컴퓨팅 기술을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컴퓨터 분야의 선두주자가 되기위한 끊임없이 기술개발을 늦추지 않고 있다.
^^^▲ 인텔의 바이브 신기술 발표회에서 한 관람객이 (주)아이티엔씨21의 "LUZEN" PC를 도우미의 도움으로 시연하고 있다. ⓒ 뉴스타운 이수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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