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맥주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 10월 조사결과, 1위 호가든 2위 칭따오 3위 하이네켄 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6년 9월 9일부터 2016년 10월 10일까지 수입맥주 브랜드 11개의 브랜드 빅데이터 4,596,89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 커뮤니티량과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을 측정하였다. 지난 6월 수입맥주 브랜드 빅데이터 5,532,948개와 비교해보면 16.92% 줄어든 소비자 패턴을 보여주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수입맥주 브랜드 평판 10월 순위는 호가든, 칭따오, 하이네켄, 기네스, 파울라너, 버드와이저, 삿포르, 칼스버그, 밀러, 코로나, 아사히 순으로 분석되었다.
1위, 호가든 브랜드는 참여지수 215,100 소통지수 455,504 커뮤니티지수 146,81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17,421로 분석되었다. 지난 6월에 측정한 브랜드평판지수 760,203보다 7.53% 상승했다.
2위, 칭따오 브랜드는 참여지수 164,790 소통지수 497,079 커뮤니티지수 118,71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80,580로 분석되었다. 지난 6월에 측정한 브랜드평판지수 776,736보다 0.49% 상승했다.
3위, 하이네켄 브랜드는 참여지수 275,230 소통지수 187,605 커뮤니티지수 130,38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93,218로 분석되었다. 지난 6월에 측정한 브랜드평판지수 1,046,646보다 43.32%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수입맥주 브랜드 평판 10월 분석결과, 호가든이 1위로 기록되었다. 호가든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되었다. 호가든 브랜드에 대해 소비자들이 적극적으로 브랜드 체험을 공유하는 빈도가 많았고. 브랜드 포커싱 결과도 타 브랜드보다 훨씬 높게 나타나는 모습이었다."라고 평판분석했고, 이어 "최근 혼술 트렌드와 수입맥주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높게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맥주는 함께 마시는 문화상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인식되는 모습이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다. 이번 브랜드평판조사에서는 11개 수입맥주 브랜드 하이네켄, 기네스, 칭따오, 호가든, 밀러, 버드와이저, 코로나, 아사히, 파울라너, 칼스버그, 삿포르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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