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3일~14일 까지 KBS 스포츠월드 아레나홀에서 제9회 서울 국제 뷰티 아티스트 엑스포를 야심차게 준비하며 동분서주하는 “국내뷰티산업의 선두주자라 해도 과언이 아닌 국제미용가총연합회 성기하 이사장(여,61)을 여의도 사무실에서 만나 궁금한 질문을 하였다.

1,먼저 국제미용가총연합회에 대해 소개를 해달라?

2008년 1월 피부건강협회로 시작하여 2016년 10월2일 현재의 국제미용가총연합회로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영화배우 홍수아'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활동 하고 있습니다. 지난 8년여 동안 엑스포및 심포지엄을 개최 하면서 동남아시아 지역과 대한민국의 뷰티산업 발전에 저희 국제미용가총연합회가 앞장선 것을 최고의 자부심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2,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국제뷰티엑스포는 어떤 대회인가?

뷰티 엑스포는 대한민국 미용산업의 발전과 한국미용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매년 3회를 개최하며, 인류가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그 책임을 다하고자 하며, 미용기술의 연마와 청년들에게 직업창출의 기회를주며, 미용인들의 상호간 신뢰증진과 미용업계의 발전을 꾀하는데 그목적이 있습니다.

본 총연합회만이 lso9001 국제인증서를 발급하고 있으며, 본 대회에 참가 해야만 lso9001 인증서 라이센스를 취득할수 있다. 그리고 미용산업 전시회를 동시에 개최하여 많은 해외 관광객및 해외 미용업계의 종사자들을 불러 들여 우리 미용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3,제9회 국제뷰티 엑스포에 참가할 참가국및 규모와 대상은 어떻게 되나?

이번 뷰티 엑스포의 참가 대상은 학생부(고등학생,대학생,직업전문학교학생), 일반부(연령,학력제한 없슴),로 나뉘어 진행되며, 참가국은 주최국인 한국을 비롯하여, 중국, 대만,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 중화권 아시아지역의 미용관련 종사자및 자격증 취득 희망자등 약 5,000여명이 참가하여 열띤 기량을 발휘하게 됩니다.

4,총연합회의 향후 계획및 최종목표는 무엇인가?

미용업계 협회및 유사단체들이 약 120여개입니다. 저희 총연합회는 이러한 단체들을 하나로 통일하여 미용인들의 권익보호와 미용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주된 목적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아직 국제미용가총연합회 라는 명칭에도 불구하고 연합회 산하의 협회및 단체들이 뭉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최종 목표는 대한민국의 뷰티 미용이 하나로 똘똘 뭉쳐 세계화의 이름에 걸맞는 명성을 알릴수 있도록 하나로 뭉치는 것입니다.

5,국내 모든 미용인들과 독자들에게 한마디 해달라?

안녕하십니까? 국제미용가총연합회 이사장을 맡고있는 성기하입니다. 언제 부터인가 한류의 바람을 타고 대한민국의 우수한 뷰티,미용기술의 우수성이 세계화 되고 있습니다.

미용업계 또한 점차적으로 세분화 되면서 각 분야별 전문성이 높아지고 그로인해 오늘날 K-BEAUTY 라는 단어가 생겨난 거라고 생각 됩니다.

앞으로도 우리 미용인들과 한류라는 국가적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열심히 정진 할것이며, 우리 미용인들에게는 공통의 목표와 하나된 목소리로 미용인들의 권리와 권익보호를 위해 앞장서 대변 하겠습니다. 애정어린 관심과 많은 꾸중과 질타를 아낌없이 보내 주시면 소중한 의견들을 수렴하여 계속 개선해 나아가겠습니다.

성기하 이사장은 그러면서 "선배 미용인으로써 후배 미용인들에게 면목이 없다"고 했다. 그것은 우리나라 각 대학을 졸업하는 뷰티 미용관련 학과에서 1년에 약 5만여명의 학생들이 사회로 진출하는데 창업과 취업률이 3/1수준 밖에 안되어 많은 학생들이 고민을 하고 있다면서, 정부나 국회에서도 국내 뷰티 미용 발전과 청년창업등이 합법적으로 활동하고 경제를 이끌어 나갈수 있도록 뷰티 미용 관련법안들을 하루빨리 만들어서 제도적으로 양성화 될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 하였다.

본 기자가 확인해본결과 뷰티 미용 관련 법안은 2011년에 당시 신상진 의원(미용사법), 손만규 의원(미용법),이재신 의원(뷰티산업법)등이 한류바람으로 당시에 대표발의가 되었으나 대한의사협회의 전방위적인 강경대처에 주요 법안들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해 현재는 법안들이 폐기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기하 이사장은 끝으로 반영구화장관련을 예로 들면서 "자격증 취득은 해외에서 하고 교육만 국내에서 하는 폐단을 없애야 할것"이며, 안료(색소)등도 제품 유해성분 여부, 검증, 시술 기구의 위생소독, 전문교육 등을 통해 이러한 "부작용을 최소화 할수 있도록 반영구화장을 제도적으로 양성화 해야 한다"고 주장 하였다.

(국제미용가총연합회 성기하 이사장 약력및 주요 경력)

2008,12,19. 환경보호 국민운동본부 여성특별위원회 부위원장

2008,03,18. 한국 보완 대체의학 총연합회 공동의장

2010,12,14. 국회 보건복지 위원장 표창

2011,11,26. 제19회 서울국제미용건강연합 공로 표창

2012,10,30. 대한민국 미용동반성장 위원회 이사

2012,11,13. 외교통상 문화관광 특보

2012,11,15. 지역경제활성화 대책 위원회 위원

2013,08,14. 청소년방송기자단 최고위원

2014,11,20. 삼육보건대학교 산학협력 MOU 체결

2015,02,02. 필리핀 노스웨스턴 비자야대학 업무제휴 MOU 체결

2015,05,10. 몽골한인회 MOU 체결

2016,01, 대한민국 글로벌 리더쉽 대상

(이외에 다수의 경력이 있으나 지면 관계상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