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성규, 첫 출연 당시 샘킴 "촬영 굉장히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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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성규, 첫 출연 당시 샘킴 "촬영 굉장히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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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성규 샘킴 촬영 소감

▲ '냉장고를 부탁해' 성규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뉴스타운

인피니트 성규가 '냉장고를 부탁해' 100회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1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00회 특집 '다시 보고 싶은 역대급 냉장고' 편에는 성규와 김흥국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앞서 지난해 6월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한 바 있는 성규는 당시 1년이 지난 삼각김밥, 곰팡이가 핀 미역국, 상해서 녹아버린 고기 등 상한 음식이 가득 찬 역대 최악의 냉장고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송 이후 샘킴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프로그램 촬영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연예인에 대해 "냉장고를 보면 그분 캐릭터가 똑같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유진 씨는 백종원 대표의 냉장고를 가져와서 너무 많은 식재료가 있었고, 인피니트 성규 씨는 물만 드시는 것 같았다. 그때 촬영이 굉장히 힘들었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00회 특집은 10일(오늘) 오후 9시 30분부터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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