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축구클럽 ‘다산주니어FC’가 '제4회 남원시장컵 리틀 K리그 전국유소년축구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며 창단 2개월만에 전국규모 대회의 두 번 연속 입상 기록을 세우며 주니어 축구명가로의 발돋움을 예약했다.
이달 초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개최된 ‘제4회 남원시장컵 리틀 K리그 전국유소년축구대회’에서 다산주니어FC는 10세 이하 선수들인 U-10 부에서 3위에 입상했는데, 이는 창단 2개월만의 성과이며, 동시에 지난 9월 열린 ‘2016 인터내셔널 주니어챔피언십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준우승 후 1개월만에 또 하나의 상위권 입상 소식이다.
다산주니어FC 관계자는 “선수들을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선수의 잠재가능성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게 훈련시킨 결과가 전국수준 대회의 수상으로 돌아오는 것 같다”며 “축구 꿈나무들의 명실상부한 양성소가 될 수 있도록 기량과 체력을 꾸준히 상승시키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취미반이 없이 오로지 엘리트반만 모집해 기초부터 육성하면서 성장형 선수를 키워나가는데 주력하는 다산주니어FC는 고가의 엘리트 축구강습 프로그램을 기업들의 후원으로써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한 상태로, 현재 엘리트반 선수를 상시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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