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서울 신사동 한국국제예술원 예홀에서 제니스 미디어 콘텐츠가 주최하고 한국국제예술원이 후원하는 ‘힘내라 청춘! Go Korea! Cheer up Young Adult! Conferecnce(고 코리아! 치어업 영 어덜트!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번 ‘힘내라 청춘!’ 컨퍼런스는 지난 9월 17일 광화문에서 엔터테이너 무브먼트ThePOP의 ‘천미선’ 감독과 소방차 ‘이상원’의 리드에 맞춰 진행한 ‘힘내라 청춘! Great Mob(플래시몹)’을 기념하기 위한 뮤직비디오 영상 쇼케이스에 이어 참여한 걸그룹 트위티(아인, 해린, 시아), 바바, 블링, 라임, 워너비와 키즈 댄스팀 아이틴의 공연이 펼쳐졌다.
마지막 피날레로 참여 팀이 모두 무대에 올라 소방차 ‘이상원’과 함께 그동안 갈고 닦은 소방차의 ‘어젯밤 이야기’ 플래시몹을 재현하며 관객석이 대형 태극기로 덮히며 광화문에서의 감격스럽던 그날의 추억을 회상했다.
엔터테이너 무브먼트ThePOP의 이번 ‘힘내라 청춘!’은 더욱 많은 사람들이 플래시몹 문화를 이해하고 참여하여 확대된 규모의 Great Mob이 활성화되고 한류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제2의 제3의 Great Mob이 앞으로 나오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