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장애인 타악경연대회, 부천 중흥고 최우수상 수상
스크롤 이동 상태바
경기도 장애인 타악경연대회, 부천 중흥고 최우수상 수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난타로 자존감 세우고 자긍심 우뚝 -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열린 ‘제7회 경기도 장애인 타악 경연대회’에서 부천 중흥고등학교 특수반 학생들로 이루어진 '크레센도팀'이 지난 6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경기도 장애인 타악 경연대회는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장애인의 문화적 욕구를 표현하게 하고, 내재된 잠재력을 표출하게 하는 문화예술 활동의 장으로 경기도 장애인을 대표하는 경연대회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전역에서 예선을 거친 11개 팀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풍물, 퓨전타악, 마림바, 핸드벨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본선에 진출한 팀들은 대부분 장애인복지관이나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등에서 다년간 준비한 팀들이며, 일반고등학교 특수반 학생팀은 중흥고의 크레센도 단 1팀 뿐 이었다.

특수학급 3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크레센도는 발달장애 및 뇌병변 중복 장애 학생들로, 일반학생들과 어울려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난타를 시작했으며, 교내 축제무대 공연을 통해 무대 공포감을 없애고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해왔다.

중흥고등학교 정동기 교장은 “처음 학교 축제에서 난타공연을 했을 때 학생․ 학부모․ 교사들의 감동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였다.”면서,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의 자존감과 자긍심에 도움을 주는 공연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며, 학생들이 학교를 졸업한 뒤에도 팀을 계속 유지하고 지속적인 모임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