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문화 원형을 활용하여 문화콘텐츠로 산업화하고 있는 종합디자인 회사 ‘(주)위즈’가 2016년 9월 23일 대한민국 국보 제121호 ‘하회탈’을 모티브로 디자인하여 스토리를 입힌 보급형 우산 ‘소옥’ 하회시리즈(하회도령, 하회낭자, 하회연인)를 영국대사관을 통해 ‘엘리자베스 2세 여왕’께 선물로 보냈다.
우산 ‘소옥’은 고 품격 관광상품 개발에 창의적 디자인 역량을 인정받은 ‘(주)위즈’가 야심차게 고품격 고급 명품화 전략으로 뛰어들어 개발한 제품이다. ‘(주)위즈’는 2014년 1월 창업해 한국 전통의 독창성을 알리고 있는 여성 벤처 회사로, ‘21세기인문가치포럼’, ‘신라문화제, 그 역사의 기록’,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실크로드 경주 2015’ 결과보고서 등 경상북도의 굵직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창업 첫 해인 2014년에 2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2015년에는 전년도 매출 4배를 뛰어넘어 8억을 달성했다.
명품우산 ‘소옥’은 우리 전통 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국립경주박물관, 한국국학진흥원 유교문화박물관, 고령대가야박물관에서 소장한 국보급 유물과 정체성을 담고 있는 설화를 모티브로 독창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며 각각의 스토리를 입힌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개발된 우산은 ‘선덕여왕’, ‘퇴계연가’, ‘당신만을 위해’, ‘황금시대’, ‘귀인’,‘미인’,‘하회 연인’, ‘하회도령’, ‘하회낭자’ 등 10종으로 ‘엘리자베스 2세’ 여왕께 선물한 하회시리즈는 하회탈 중 양반탈과 부네탈을 주인공으로 하여 하회탈을 만든 ‘허도령’과 그의 정인이었던 ‘연희낭자’의 애절한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다.
1999년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여왕은 안동 하회마을에서 73세의 생신상을 받으셨다. “동양의 정취가 가득하고 가장 한국적인 곳에서 평범한 사람들과 함께 생일을 맞고 싶다”고 한 여왕의 바람에서 추진된 일이었다. 여왕은 당시 “안동은 가장 이상적이고 훌륭한 전통과 문화를 겸비한 미래의 도시”라 칭했으며, ‘하회별신굿탈놀이’를 보며 감동을 표하신 바 있다. 올해로 90세 생신을 맞으신 여왕은 하회마을에서 맞으신 73세 생신을 상기했다고 한다.
‘하회시리즈’는 여왕님과 안동과의 인연을 기념하기 위해 가장 동양적인 미를 담은 한국의 전통 문양 중 안동을 대표하는 하회탈을 모티브로 했으며, 디자인의 영감에서 개발과정에서 17년전에 먼 발치로 본 영국여왕의 고상하고 인자한 이미지를 담아 선물로 드릴 것을 생각하며 기획 제작한 작품이다.
영국은 최초로 우산을 만든 나라이자, 대표적인 우산의 나라로, 우산 소옥 ‘하회시리즈’는 가장 한국적인 안동을 대표하는 하회와 영국을 대표하는 우산의 만남이라는 데 큰 의미를 갖는다.
더불어 ‘하회시리즈’의 스토리는 ‘건강’과 ‘사랑’의 테마를 담고 있어 90세 생신과 더불어 결혼 69주년을 맞이하신 여왕께 그 어떤 선물보다 특별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우산 ‘소옥’ 고급형은 현재 유통되는 우·양산과 차별을 두어 양산의 아름다움과 우산의 실용성을 모두 고려했으며 현대인들이 추구하는 컬러와 감각을 살리는 한편 국내 최초로 양면에 디자인을 넣었다.
방수, 초발수, 자외선 차단 기능 까지 추가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최고급 원단과 디자인 조각한 최고급 원목 핸들과 대나무 핸들, 초경량, 초강도를 자랑하는 카본 살대를 이용해 가벼우면서도 1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도록 견고 하고 친환경 소재로 국내에서 생산한다.
우산 ‘소옥’ 고급형은 유명 백화점과 론칭하였으며, 내년 초부터는 박물관을 찾는 관광객, 국내를 찾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면세점 등에서 판매된다. 2017년에는 사극의 한류열풍에 힘입어 중국을 중심으로 동남아로 수출할 계획이다. 첫 해 수출 규모 목표는 20억 수준으로 5년 이내 연매출 300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산 ‘소옥’은 해외에 한류! 대한민국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는 동시에 경북을 대표하는 관광특산품에서 세계의 주목을 받는 대한민국 대표 상품으로 성장할 것이라 기대된다.
㈜위즈는 30일부터 개최되는 안동국제탈춤축제에 ‘소옥’브랜드 독립부스와 하회마을에서 일반인들에게 하회시리즈 보급형 상품을 선사함과 동시에 영국여왕께 선물된 상품도 일반전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경상북도청 방문객,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경북의 대표 기념품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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