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및 간암 치료에 혁신적인 새로운 지평 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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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및 간암 치료에 혁신적인 새로운 지평 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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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고의 암센터 전 MD앤더슨 종신교수 김의신 박사가 인정한 새로운 천연물 신약 항암제

보통 췌장암의 크기가 6cm정도 이상이 되면 수술 및 방사선 치료가 거의 쉽지 않고 이런 환자들을 대부분이 6-9개월 암이 간으로 퍼져서 폐나 뇌에 전이되어 사망하게 된다.

현대의학에서 최선의 방법으로 인정받으며 췌장암 치료에 유일하게 사용되는 젬시타빈이란 항암제도 약 15%미만의 치료효과가 있을 뿐이고 또한 간암 치료제로 유일하게 쓰이는 넥사바(소라페닙)이 있다는데 이런 신약들은 솔직히 완치와는 거리가 멀고 고작 임시방편으로 수명 연장 정도인 것이다.

특히 신약 개발이 거의 미미한 췌장암이나 간암환자들은 항암제의 선택 폭이 너무 열악하며 또한 독성으로 인한 부작용이 극심한 것을 감수해야 한다. 또한 부작용으로 인해 면역기능 및 조혈기능, 백혈구, 적혈구 및 혈소판 감소 등 수십 가지의 인체에 치명적인 부작용으로 인해로 결국 회복하지 못한 환자는 극단적으로는 항암제로 인한 사망에 이르른다 해도 과한 말이 아닐 것이다.

그러나 국내에 췌장암 및 간암 치료에 혁신적인 사례가 나왔다. 한국인 남편과 결혼하여 1년간의 신혼의 단꿈이 채 가시기도 전에 2013년 4월 25일 일본인 여성 아베준코씨는 청천 벽력같은 현실에 부딪쳤다.

신촌 세브란스병원 국제 진료센터 간호사로 근무하던 당시 34세의 여성 아베 준코씨는 아래 배가 통증이 심해서 PET-CT를 촬영한 결과 4기 췌장암 약12.5cm및 간암10cm,그 것도  수십 곳이 전이된 상태로 아래 사진과 같이 치료 불가 판정을 받고 죽음의 문턱을 넘나드는 절대 절명한 현실에 직면하게 되었다. 

▲ 2013년4월25일 4기 췌장암 약12.5cm및 간암10cm에 수십 곳이 전이되었음 ⓒ뉴스타운

그녀는 주치의로부터 증세치료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다는 사형선고나 다름없는 판결을 받았다. 2013년 5월 5일 일본으로 돌아가서 호스피스병원에서 마지막 생을 마감 하려고 준비를 하였다. 그러나 2013년 5월 4일 남편 지인을 소개 받은 지 3년 5개월이 흐른 지금 아베준코씨는 거의 정상인으로 돌아와서 1개월에 1번씩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친정 부모님을 찾아보며 인생을 즐기고 있다.

이 것은  아베준코씨가 한국에서 세계최초로 개발한 천연물 신약 항암주사제로 치료한 결과였다. 치료 시작 1개월이 지난 후 영상 판독 상 치료가 매우 호전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 천연물신약 치료로 인하여 1개월 후의 사진은 엄청난 변화를 한눈으로 볼 수 있다 ⓒ뉴스타운

이 신약은 개발자가 52년간의 할미꽃 뿌리 등을 발효한 후 추출하는 연구 및 주사제 개발과정을 통해 식약처로 부터 2008년 6월 19일 시판승인을 받아 안양샘병원에서 5년간 시판 후 216명의 말기 진행형 암을 치료한 결과 결격사유가 없어 서울에 있는 삼육서울병원 및 대전대 둔산 한방병원을 추가하여 현재 국내 3곳 병원에서 7년을 넘게 시판하고 있다. 국내 원천기술에 의해서 세계최초로 개발하였고 식약처로 부터 신약 허가 2호를 획득한 천연물 신약 항암 주사제로 SB주사로 치료한 결과였다.

김의신 서울대 초청교수는 세계최고의 MD앤더슨 암센터에서 종신교수로 있었던 세계적인 핵의학 개척자이며 아베준코 치료 판독을 3년을 5개월을 넘게 지속적으로 관찰한 주치의로서 자신이 32년을 암환자와 더불어 살았지만 이처럼 드라마틱한 사례를 단 한 번도 본적이 없다고 말하며 SB주사에 의해 기적과 같은 치료가 되었다고 극찬을 했다.

대부분 기존항암제에서 발생하는 혈액학적인 부작용이 거의 없고 안전한 SB주사는 현재가지 20여 가지의 암종에 치료효과를 확인하였고 말기환자들에게 나타나는 복수와 흉수조절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며 암성통증 완화에도 대단한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SB주사는 부작용이 거의 없기 때문에 정맥,동맥,암종에 직접주사.복강,흉강,흡입,연고,점안 등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한 약물이다.

현재까지 SB주사를 7년 이상 3곳 병원에서 약 1,000명을 대상으로 치료한 결과  위암,간암,대장암,담관암,췌장암,흑색종,카포시육종,혈관육종,설암,복수,흉수,갑상선암,자궁경부암,폐암, 방광암등에 탁월한 효과를 확인했다.

<아래사진은 아베준코씨의 3년간 치료결과를 촬영한 영상. 놀라울만한 호전반응 결과를 확인 할 수 있다.>   

▲ ⓒ뉴스타운
▲ ⓒ뉴스타운
▲ ⓒ뉴스타운
▲ ⓒ뉴스타운

그후 2016년 1월29일 촬영한 마지막 PET-CT에서는 암이 발견되지 않았고 현재까지 혈액검사에서도 정상에 가깝게 유지하고 있다고 3명의 주치의는 조심스럽게 완치의 기대를 전망하고 있다. 또한 2014년 대한암학회에 발표한 전 영동 세브란스암센터 혈액종양 내과과장을 지냈으며 현재 삼육서울병원 이종화 박사는 50명의 4기 췌장암환자에 대한 SB주사의 치료결과를 관찰한 결과 일반항암제
로 치료한 환자에 비해 부작용이 거의 없이, 2배가 넘는 생존율이 있다고 연구결과를 국내외 발표했다.

SB주사의 분자생물학적인 기전을 2014년 천연물신약연구등으로 국무총리 상을 받은 홍순선 인하대
병원 교수가 영국 카시노 제너시스라는 저명한 국제 학술지에 발표했다. 이 발표에 의하면 현재 시판하고 있는 SB주사에 있는 성분중 하나인 플사틸라 사포닌 D(SB365) 성분(2002년 핵심물질 분리)이 정상세포는 거의 영향을 주지 않지만 암세포를 고사 소멸 시키는 기전을 가지고 있으며 또 하나의 물질인 데옥시포도필로톡신(2002년 분리)는 암에게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는 신생혈관 억제시키는 기전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해서 발표했다.

SB365는 기존 SB주사보다도 용량이 10%만 사용했을 시 대등한 효과가 있음을 인하대병원 홍순선
교수가 간암, 위암의 전 임상과정을 통해 발표하였다.

현재 SB주사는 국내외 30가지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20여 번의 논문을 발표하였고 20년에 걸친 전임상 수행을 무려 30가지나 실행하였다. 임상1상은 영남대병원에서 수행하였으며 27명의 말기진행형 암환자들에게 실기한 결과 21명(77.8%)에서 암 진행이 불변하는 혁신적인 결과가 도출된바 있으며 폐암 임상 2상 전기를 성공적으로 끝냈다. 현재는 복막전이암의 임상 2상을 2곳 병원에서 실시하고 있다.

SB주사는 현재 식약처에 간암,위암,대장암,폐암,복막전이암에대한 임상 2상을 승인받아 있으며 췌장암과 갑상선암, 뇌암을 추가로 임상 2상 허가절차를 위해 진행하고 있다. 서울대 이왕재교수를 주측으로 뇌암 전 임상(교모세포종)을 수행한 결과 놀라울 정도의 뇌암 억제효과를 확인하였으며 얼마 안으로 동물에게 뇌암을 이식한 후 실시하는 전 임상 최종단계를 거처 임상 2상을 실시할 예정이다.

2015년년 삼육서울병원 이종화박사는 SB주사치료에 의한 인체초기 면역세포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논문에서 백혈구,임파구0, CD4보조임파구, CD8 억제임파구, NK 자연살해세포 등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결과 SB주사가 암 환자의 교란된 면역기능을 초기에 정상화 시키는 효과가 있음을 제시했다.

이에 다양한 암치료에 자신감과 확신이 선 의료진들은 아베준코씨의 암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극복시키기 위해 다양한 힐링프로그램을 연구하고 실행하였다. 2014년10월 올해 75세의 김의신교수와 68세인 이종화 박사가 행글라이더에 몸을 맞기고 ,지상을 박차고 올라가서 고도 500m나 올라가 암 환자들에게 항공스포츠 프로그램을 접목시키는 힐링프로그램을 연구하고 여기에 서울대 이왕재교수까지 가세하게 되었다. 

▲ 김의신,이왕재,이종화 박사의 암환자 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체험비행 ⓒ뉴스타운

3명의 의학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암성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항공스포츠 프로그램이 최적이라는 판단으로 아베준코씨 및 6명의 암환자들을 초청하여 충남 광천에서 2014년3월 비행을 하게 되었
다.

▲ 지상 500m상공을 나는 생사의 기로에 서 있던 준코씨는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뉴스타운

지난날의 회환에 감격해 있을까? 어느 누구도 준코씨가 지금처럼 행글라이더 비행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지상으로 내려오는 아베준코씨의 환한 미소에서 모든 암환자들의 삶에 커다란 희망이 남기를 바란다.   

▲ ⓒ뉴스타운

2015.5.14.일 마지막 힐링 프로그램으로 아베준코씨의 주치의인 김의신서울대 교수와 여러 명의 암 환자들과 덕적도를 지나 선갑도까지 요트를 몰고 장장 왕복 7시간을 다녀왔다. 이제 그녀는 잠시 잃어버렸던 꿈을 되찾았고 자신이 다니던 직장으로 복귀를 꿈꾸고 있다. 한편 김의신 교수, 이왕재 교수는 오는 10월 1일 “동행”의 가수 최성수씨가 인천시 옹진군 덕적도 밧지름 해수욕장에서 여는 섬 콘서트에 초청되어 암환우들의 미래 치료에 관련하여  토크를 할 예정이다.

▲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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