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동근의 새 디지털 싱글 '그대라는 사치'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한동근은 24일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The 3rd Digital Single '그대라는 사치'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그대라는 사치'는 연인이라는 존재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사치라는 단어로 표현한 곡이다.
최근에는 한동근이 2014년 9월 발표한 데뷔 싱글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가 최근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역주행 중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일반인이 부른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영상이 화제가 된 데 이어 지난 5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 나오면서 다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임신으로 정인의 자리를 물려받게 된 한동근은 "'위대한 탄생3' 이후에 노래할 수 있는 무대가 많이 없었는데 너무 기쁘다. 정인 선배님의 뒤를 이어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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