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경찰서가 오는 26일부터 열리는 고추-구기자 축제기간을 맞아 행사장 주변에 대한 형사활동을 강화한다.
경찰은 축제기간 중 행사장 주변 소매치기, 네다바이 및 차량털이 등 범죄 발생시 신속한 검거로, 피해를 구제하기 위해 형사인력을 집중 투입한다. 또한, 고추 등 농산물의 원산지를 허위 표시하여 판매하는 행위도 적극적으로 단속한다.
이와 병행하여, 거동수상자에 대한 검문검색과 첩보 수집 강화로 범죄예방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범죄행위 신고시 신고보상급 지급 및 신원이 보장되니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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