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과 직장인들이 하루 중 가장 진지하면서도 즐겁게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은 점심 메뉴를 고를 때다. 직장인이라면 아마도(?) 그럴 것이다.
점심으로 가장 많이 찾는 메뉴로는 한식이 꼽힐 테지만 집에서도 먹을 수 있는 게 한식이니 좀 특별한 게 먹고 싶을 때 제격인 맛집이 있다.
뉴질랜드에서 유학을 마치고 양식, 일식 등을 두루 섭렵한 훈남 셰프가 맞이하는 경기도 송탄에 위치한 '쉐프 뉴욕'이 그 주인공.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를 대표 메뉴로 선보이고 있는 쉐프 뉴욕은 파스타 7900원~, 라이스 5900원~, 피자 7900원~, 스테이크 9800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쉐프 뉴욕은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한 식재료들을 매일 공수 받아 하루하루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신선한 음식을 제공한다.
특히 셰프 추천 메뉴인 데미스튜, 마리나라(뚝배기해산물파스타), 감베리 팬라이스 파스타가 남녀불문 고객들의 으뜸 메뉴로 꼽힌다.
쉐프 뉴욕 송탄점 박범용 대표는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철처한 위생관리와 맛이라고 생각한다. 또 레스토랑을 찾은 고객들이 인상을 찌푸리며 돌아가는 일 없도록 직원 교육 역시 철저히 하고 있다"며 맛집으로 인정받는 비결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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