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GO’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이 결합된 모바일 게임이라면 ‘프리티 GO’는 현실에 실존하는 몬스터를 포착해서 스마트폰으로 찍어야 하는 융복합 이벤트가 18일까지 진행된다.
최연소 걸그룹인 키즈걸그룹 프리티(pritti) 멤버들은 ‘프리티 GO’에서 몬스터(몹)로 분했다.
프리티 멤버들은 정사랑 ‘순수천사 사랑’, 최지우 ‘미소천사 지우’, 변윤지 ‘애교천사 윤지’, 김소정 ‘예쁜천사 소정’ 몹으로 설정됐다.
‘프리티 GO’에 등장하는 귀여운 4마리 몹을 발견시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은 18일 오후 5시부터 강남역 지하 허브플라자쉼터에서 열리는 국내최초 키즈걸그룹 프리티 쇼케이스에서 선물 아이템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광복절인 15일 프리티 4마리 몹은 MC벽진이 진행하는 동대문 밀리오레 야외 특설무대 ‘신인 대발견(신발)프로젝트’에 출몰할 예정이라 헌터들의 뜨거운 참여가 예상된다.
끝으로 18일 강남역에 출몰하며 전국에서 몰려오는 헌터들이 자유롭게 사냥을 할 수 있게 무대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프리티 GO’ 대단원의 엔딩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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