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 정권과 맥을 같이 하는 상식밖의 활동으로 인해, 자유 보수 애국 진영으로 부터 비판을 받고 있는 '민변'에 대항하기 위해, 그리고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와 자유 보수 진영의 숭고한 가치를 지키기 위해 설립된 '자변'(자유와 통일을 향한 변호사 연대) 초기 설립 멤버인 황성욱 변호사(42세, 법무법인 에이치스 소속)가 요즘 자유 보수 진영으로 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황성욱 변호사는 30년 검사 생활을 한 선친의 영향으로 어릴때 부터 뿌리깊은 법조인의 올바른 자세를 배우고 성장하였다. 언제부터인가 적지 않은 법조인들이 진보적 노선을 택하여 시류에 타협하고 쉽고 넓은 길을 걸어가고 있는 것과는 상반되게, 황 변호사는 자유주의와 보수의 가치를 선택하였다. KBS, 연합뉴스에 토론 방송에도 여러번 초청되어 자유 보수 진영을 대변하는 패널로 활동하였다.
진보적 성향이 뚜렷한 법조계이기에, 황 변호사처럼 소송의 승패에 의해 자신의 수입이 좌지우지 되는 입장에 자유 보수 성향을 공개적으로 드러내기란 현실적으로 결코 쉽지 않다. 하지만 황 변호사는 "저는 성격상 아니다 싶은것은 아니라고 해야합니다. 방송에 나가서 특정 판사의 실명을 거론하며, 판결문에 대해 공개적 비판을 한 사람은 아마 저 밖에 없을겁니다" 라며 자신의 입장을 거침없이 밝히기도 한다.
한국경제신문 주필인 정규재씨가 진행하는 정규재 뉴스에도 고정출연 중인 황 변호사는 "정규재 주필님과 저는 코드가 너무 잘 맞는 것 같아요. 제가 정규재 뉴스의 전신인 정규재 TV 전체 방송을 빠짐없이 시청하면서 자유주의에 대한 공부를 꼼꼼하게 했고, 워낙 정규재 TV의 코드가 저에게 맞았기에 지금 정규재 뉴스 방송을 할 때도 정 주필님과 저는 눈만 마주쳐도 무슨 말을 하려는지? 어떤 멘트를 지금 해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라며 정규재 뉴스에 대한 애정도 표한다.
애국 보수 진영의 국민들이 황성욱 변호사에게 거는 기대가 매우 크다. 황성욱 변호사와 같이 젊은 자유 보수 성향의 법조인들의 건강하고 올바른 목소리가 대한민국의 주된 여론의 흐름을 이끌어 갈 때 이 나라가 건강해 지고, 또한 소위 진보 진영화 되어 있는 법조계가 한층 더 국민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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