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삶도 가끔 흰눈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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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도 가끔 흰눈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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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눈이 온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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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폭설과 강추위로 꽁꽁 얼어 붙었다. 특히, 서해안과 전라도 해안 경기도지역은 폭설로 우리 농가에 피해도 크다고 한다. 서울은 기온이 영하 14도 이하로 내려간 것은 2004년1월22일(-16.7도) 이후 처음이라고 한다.

강추위가 연속되면서 올 들어 처음으로 한강이 결빙 됐다. 이는 지난해 보다는 23일, 평년보다도 26일 빠른 것이라고 한다.

한강 결빙의 결정은 한강 수계의 중앙에 위치한 한강대교 남단 노량진 방향 2번째 교각과 4번째 교각 사이 상류 100m 지점에 얼음이 생겨 물 속을 완전히 볼 수 없는 상태를 기준으로 판단하며, 다른 곳이 얼었더라도 이 곳이 얼지 않으면 공식적인 결빙으로 기록하지 않는다고 한다.

기상청이 공식적으로 한강 결빙을 관측한 지난 1906년 이후 한강이 가장 빨리 얼었던 해는 1934년12월4일 이며, 가장 늦게 얼었던 해는 1964년2월13일 이라고 한다.

우리 속담에 겨울에 강추위가 계속되면 다음해는 풍년이 온다고 하였다. 이는 추위로 나쁜 병충해가 없어져 그렇다고 한다. 그러나 수입농산물 시장개방으로 풍년이 와도 점점 죽어만 가는 우리의 농심을 생각하니 더욱 가슴이 시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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