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저녁 6시30분 부산시 북구에 소재한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를 사랑하는 이하 박정모(회장 정분옥)월례회가 200여명의 회원과 미래 리더스 포럼 회원인 해양대 김종도 교수 신라대 하배진 교수 외국어대 이성수 교수 동의대 윤한기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대학교 김성진 교수의 특강이 진행됐다.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을 상세히 나열하면서 자원이 부족한 나라에서 64년도에 수출 1억불 달성 했다고 자축을 시작으로 77년에 100억불 수출국으로 만든 것이 중화학 공업화선언이 있었기에 수출 대국에 길을 터놓은 것이고 월남파병, 중부고속도로 건설 등 구국적 결단으로 이루어 졌듯이 모든 시기에는 강력한 국가의식과 국가관을 가지고 혁명적 결단이 필요하다며 지금이야말로 혁명적 결단이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세월호 문제, 제주 강정마을 문제, 지금의 사드 문제로 사회 분열을 지적했다.
어려운 시기에 경제인을 사면하듯이 또 하나의 돌파구가 될 수 있는 바이오산업의 육성을 위해 과학자인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연구도 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줘야 한다고 말해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이날 모임에는 새누리당 당대표에 출마한 이주영측 특보가 참석해서 입법, 사법, 행정까지 두루 거친 이주영 의원을 새누리당 당대표로 선출해서 다시 한번 새누리당이 하나로 뭉치는 역할을 할 수 있게 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해서 참석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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