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천상륙작전'이 개봉을 앞두고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천상륙작전'은 5000대 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이정재, 이범수, 정준호 등이 출연한다.
'인천상륙작전' 배우들은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촬영 중 비하인드를 밝히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실감나는 전쟁 상황을 연출하기 위해 거친 액션 연기로 배우들의 부상이 잦았다고 소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정재는 "이마에 500원짜리 사이즈의 화상, 손목 인대가 찢어져서 두달 간 깁스했던 것, 새끼 손가락 인대가 부러져서 아직도 구부러지지 않는 다는 것 이정도"라며 "나머지 짜잘한 것은 말씀드리지 않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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