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이비인후과병원(병원장 정도광)과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를 운영하는 하나닥터스넷㈜(대표 박병상)가 지난 4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제11회 하나이비인후과 네트워크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전국 37개 하나이비인후과 병의원 의료진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이비인후과의 주요 진료 영역인 코·목·귀 질환의 최신 학술 발표와 보험청구, 인적자원관리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편도/아데노이드 부분절제술 및 알레르기 비염에 대한 진료 가이드라인 등 다양한 주제를 발표했다.
워크숍을 주최한 정도광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은 “의료환경이 더욱 악화되는 상황에서 브랜드가 중요해졌다.”면서 “하나이비인후과 브랜드를 공동을 사용하고 있는 전국 37개의 네트워크 원장들과의 학술 행사 등을 통해 진료질 향상 및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데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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