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존립과 존속에 있어 수익창출이 주요 수단이자 목적이 되는 것은 필연이지만 최근 들어 문화경영, 감성경영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데,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는 ㈜천당그룹 최고 임원진이 활발한 문화예술 활동을 펼치며 감성을 경영에도 이어가고 있다.
㈜천당그룹 오도석 회장과 ㈜천당펀드 유순희 회장은 작시를 통해 문화예술 활동을 이어오던 중 지난 6월 13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제 6회 평화음악회’ 무대에 올라 작시작품을 알렸다. 이날 공연에서 오도석 회장의 ‘옳소’는 임긍수 작곡가의 곡이 입혀지고 김충희 테너에 의해 불려졌으며, 유순희 회장의 ‘고향집’ 역시 임긍수 작곡가가 곡을 붙이고 고성현 바리톤이 공연을 했다. 업체 관계자는 두 최고 임원진은 평소 문화예술 분야에 관심이 많아 감성적인 경영을 이어오는 것으로 알려져 이번 공연에 참석한 관계자들의 관심이 더 높아졌다는 후문이다.
㈜천당그룹은 전국최초 신개념 건전 카페 노래연습장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천당노래연습장과 인테리어 디자인 설계, 시공 전문기업 C&I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온라인 P2P금융 전문 중개 플랫폼 기업㈜천당펀드를 런칭해 본격 사업시작을 알리기도 했다.
㈜천당펀드오지택 대표는“문화예술에 조예가 깊은 최고 임원진들의 영향으로 기업 내부 분위기도 남다르고 직원들의 성향도 좋은 편이다”며“특히 사업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최대한 반영해 문화예술분야 발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임을 전했다.
실제㈜천당-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천당노래연습장은 건전한 노래연습장 사업을 통해 기존의 노래연습장이 가지고 있던 고정적인 분위기를 탈피시켜 건전한 놀이문화를 선도하는 공간 역할을 하도록 하고 있으며, ㈜천당펀드에서는 투자금이 필요한 문화예술 부분의 크라우드펀딩상품을 적극 발굴,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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