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아가씨'의 김태리는 무려 1500대 1의 경쟁을 뚫고 '아가씨'의 숙희가 됐다. 직접 영화를 본 사람들은 공감할 부분이 김태리의 매력은 당차고 수수한 데 있다는 것이다.
각종 아르바이트 경험을 보유한 대한민국 평범한 20대인 김태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원래 꿈은 아나운서여서 신문방송학과에 들어갔는데 아주 얕은 생각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대학 2학년 때 취미 삼아 들어간 연극 동아리 활동이 내 인생을 바꿔놨다"며 연기에 푹 빠졌던 당시를 회상했다.
'아가씨' 숙희 캐릭터는 박찬욱 감독이 오디션 전부터 '노출 수위 협상 불가'라는 조건을 내세워 화제가 된 바 있다. 하지만 공개된 영화는 예술성 있고 덜 자극적인 아름다운 두 여배우의 정사신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모았다.
김태리는 노출 신과 배우 김민희와의 베드신에 대해 언급하며 "처음에는 걱정했다. 혹시 내 선택으로 꿈이 망가지는 것은 아닌가 하고. 고민 끝에 하기로 했고 그 선택에 후회는 없다"고 전했다.
이어 "언제 어디서든 내가 하는 일이나 행동이 이 일을 하는 데 있어 좋은 영향을 끼칠 수도, 나쁜 영향을 끼칠 수도 있기 때문에 매사에 신중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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