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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시민의원에게 쓴소리 한 이계안 열린우리당의원 ⓒ 이계안 홈에서^^^ | ||
열린우리당 이계안(서울 동작을 17대)의원이 자신의 홈페이지(www.leeconomy.net) 의정활동칸에 29일 '유시민 의원께 드리는 글'이란 공개편지를 통해 유의원을 비판하고 나서 화제다.
이의원은 글에서 “유의원께서 중동 순방 중에 기자들과 나눈 발언이 보도된 것을 보고 들으며, 오늘 우리당이 처한 어려움과 더불어 착찹한 마음에 펜을 들었다”며 “(유의원이)열린우리당은 反한나라당원과 非민주노동당원이 모인 ‘餘集合’이라는 표현에 결코 동의할 수 없고, 당과 당원에 대한 모독이라고 생각한다”고 적었다.
이어서 그는 “열린우리당은 독재, 군부정권이라는 과도기를 지나 끊임없는 투쟁과 고귀한 희생의 값비싼 대가를 치르며, 정치사회 민주화를 이룩한 세력의 정통성을 계승하고 있는 중심정당이다.”며 “열린우리당이 있기에 그 오른쪽에 한나라당이, 그 왼쪽에 민주노동당이 있는 것으로 우리당의 정체성은 무엇보다 뚜렷하다.”고 말했다.
또 그는 “(유의원은) 우리당의 어려운 상황을 비판하기 이전에 패배한 지난 선거를 이끈 상임중앙위원 중 한명으로서 함께 책임을 통감하고 고민해나가야 할 입장이다”고 해 말만으로 남만을 비판하는데 앞장 서는 유의원을 비판했다.
계속해서 이의원은 또 “여당이 국민의 신임을 잃으면 야당이 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이치로 여당이 야당이 될 수 있고, 야당이 여당이 될 수 있는 것이 열린 정치다.”며 “박근혜ㆍ이명박씨가 대통령이 된다고 나라가 망하지 않는다. 야당도 나라를 위해서 할 일이 있다”고 한 (유의원의)발언 역시 동의하기 어렵다.“고 했다.
그는 “정치는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는 것이라고 배웠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정치는 최선을 구하는 정치다.”며 “이런 의미에서 민주ㆍ정통세력을 계승한 우리당이 집권하지 않으면 안 될 시대적 명분과 당위성이 있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지금은 서로에 대한 경고나 대책 없는 비난보다는 건전한 비판을 통해 대안을 찾고,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할 때다.”며 “이제 우리 모두의 지혜를 모아 현실에 지쳐있는 우리 국민을 진정으로 감싸 안고 새로운 국가 비젼을 제시할 수 있는 우리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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