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필존㈜은 지난 1일 매일경제 별관 11층에서 스크린야구장 창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사소개로 막을 올린 이번 창업설명회는 국내 스크린야구 시장의 현황 및 전망을 설명하며 창업아이템으로 가치가 있는지, 실제 매장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해 예비 창업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냈다는 평.

또한 스크린야구뿐만 아니라 타 업종과의 비교분석을 통해 창업자의 성향에 맞는 아이템을 선정하는 방법과 높은 매출 수치에 현혹돼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을 점주 입장에서 설명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 창업시장은 모두가 잘 될 것이라는 희망적인 관점에서 진행되지만 모두가 성공 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창업을 준비할 때에는 이들의 입장에서 충분한 이해와 준비가 바탕이 돼야 성공확률이 높아진다”며, “꼭 우리 제품이 아니더라도 창업을 할 때 냉정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드리는 것이 이번 창업설명회의 목적”이라고 개최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엑스필존㈜은 스크린야구 매장 운영 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관리 요소들을 지난 1년여 간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시간도 가졌다.

뿐만 아니라 매출이 일정 금액이상 발생하지 않을 시 창업비의 일부분을 감액해주는 창업주 보호프로그램을 제시하여 스크린야구장 창업 시장에서 자신감을 내보였다. 해당 프로그램과 비교적 저렴한 창업비로 인해 창업설명회 이후 가맹상담 신청도 크게 늘었다는 후문.                                                      

한편, 엑스필존㈜은 스크린야구장 창업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오는 6월 23일 목요일 14시 본사 제 1연수실에서 강남지역 창업설명회를 한차례 추가로 진행하며, 참가자들에게는 창업주 보호프로그램을 비롯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