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가 시설재배 토양에서 연작장해로 가장 큰 문제가 되는 염류집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생산성 향상을 위해 염류집적지도를 작성, 농업인 시비개선 지도에 나선다.
공주시에 따르면, 시설재배지에서 발생되는 염류집적은 노지재배와 다르게 작물이 흡수하고 남은 염류가 강우, 증발 등 자연현상에 의해 빠져나가지 못하고 남아있어 작물의 뿌리가 활력을 잃게 되고 양분과 수분의 흡수를 저해하여 수확량 감소와 품질이 떨어지는 원인이 된다는 것.
이에 따라, 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018년까지 3개년 계획으로 관내 350여ha를 대상으로 염류집적도, 산도, 유효인산, 칼륨 등 토양을 분석해 염류집적지도를 작성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금년에는 정안, 우성, 신풍, 계룡 등 시설재배 주산지역을 중심으로 105ha에 800점의 토양을 분석해 염류집적지도를 작성하고 이에 따른 맞춤형 농가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류승용 기술보급과장은 "시설재배지 토양특성에 따른 염류집적지도를 작성해 농가 현장지도 자료로 활용하게 되면 그동안 시설재배농가에서 최대 골칫거리 중 하나인 염류집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토양환경을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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