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 경시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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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 경시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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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관객 대상 이벤트 풍성

지난 11월 10일 개막한 제2회 메가박스 일본영화제가 중반을 넘기면서 점점 분위기가 무르익어 가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상영작들의 감독 및 배우들이 연이어 방한해서 마련한 무대인사 및 관객과의 대화 시간도 호응이 뜨겁다. 이에 영화제 측에서는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푸짐한 선물을 마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 첫 번째가 ‘2005 글빨 휘날리며’ 이벤트.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열리는 ‘글빨 휘날리며’는 영화제 상영작 감상문을 공모하는 행사다. 수십 편에 이르는 상영작을 두루 섭렵하는 마니아층이 속출하고 있는 영화제의 특성상 ‘다다익선’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영화를 다수 관람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20편 이상의 영화 감상평을 홈페이지에 올려준 관객들 중 양질의 글을 올려준 사람에게 고급 MP3 플레이어를 선물할 계획이다.

일본 영화에 관해 모르는 것이 없다고 자부하는 관객들은 ‘일본영화 경시대회’에 도전해볼 만 하다. 오는 11월 20일까지 현장에서 진행되는 일본영화 경시대회는 일본영화와 일본영화제에 관한 문제가 담긴 시험지를 풀고, 만점자 중 3명을 추첨해 역시나 MP3 플레이어를 선물하는 이벤트. 영화제 전용 매표소에서 시험지를 받아, 답안 작성 후 다시 매표소에 제출하면 된다. 이벤트 기간 중 매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시험지 배부 및 답안지 접수가 이뤄진다. ‘언어영역’ ‘수리영역’ ‘논술영역’ 등으로 다양한 문제가 출제되는 것이 이채롭다.

제2회 메가박스 일본영화제는 오는 11월 23일까지 계속되며, 시대와 장르를 총망라한 일본 대중영화 45편이 우리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j-meff.co.kr) 참조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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