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실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일규)은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능실마을22단지 내 자리를 잡고 오는 5월 31일(화) 오후 2시 개관식이 진행 될 예정이다.
능실 복지관은 지난 2016년 2월 더불어 사는 행복한 문화복지 공동체를 만들고자 (사)힘찬동네(회장 박관우)가 수원시로부터 위탁을 받았다.
능실종합사회복지관이 권선구 내 유일한 종합사회복지관으로서 능실마을22단지는 임대아파트 총 712세대가 입주중이며 고령세대가 전체 입주세대 중 44.95%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등 지역의 저소득 주민이 입주함에 따라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안전망 구축이 요구되고 있다.
능실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복지관 3대 기능(사례관리, 서비스제공, 지역사회조직)에 맞도록 다양한 사업을 준비 중이며, 지역주민들이 서비스 수혜 대상자의 개념에서 벗어나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작은 재능을 나누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성장하여 능실마을이 행복하고 힘찬동네가 되기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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