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동천, ‘2016 상하이 국제 미용 박람회’ 참가
스크롤 이동 상태바
하우동천, ‘2016 상하이 국제 미용 박람회’ 참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뉴스타운

㈜하우동천(대표 최원석)은 18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2016 상하이 국제 미용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2016 상하이 국제 미용 박람회’는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와 더불어 중국 및 아시아를 대표하는 최대 규모의 화장품 및 미용 전시회로, 전세계 26개국에서 참가했다. 특히 이번 ‘2016 상하이 국제 미용 박람회’는 주빈국으로 한국이 초청되어 국내 190여 개 기업이 참가 최근 ‘K-뷰티’에 관심이 높은 중국 소비자 및 바이어들을 적극 공략한다. 하우동천 또한 ‘한국관’에 참가, 대표제품인 여성청결제 ‘질경이’를 비롯해 탄력 보습 성분을 강화한 프리미엄 여성청결제 ‘닥터질경이’, 해외수출용 제품인 ‘미라클진’ 등을 선보였다.

하우동천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중국 여성청결제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시장에서 인정 받은 ‘질경이’를 무기로 한국 뷰티 제품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중국 시장에 대한 사전 조사를 실시, 향후 여성청결제 등 중국의 ‘이너뷰티’ 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현재 하우동천은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위생허가 인증을 진행 중인 한편, 지속적인 박람회 참여를 통해 온. 오프라인 유통망 확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미 올 초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된 ‘2016 광저우 춘계 국제 미용 박람회’에 참가하면서 중국 바이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더불어 중국 직거래 쇼핑 애플리케이션인 ‘볼로미’ 및 중국 최대 B2C 오픈마켓인 ‘타오바오’에 여성청결제 ‘질경이’를 입점했다. 온라인 유통망 입점으로 한국 상품을 ‘직구(직접구매)’하기를 원하는 중국 소비자들의 수요를 흡수, 여성청결제 ‘질경이’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목표다.

하우동천 관계자는 “여성청결제를 포함한 한국 화장품의 대 중국 수출은 2015년 10억 6,390만 달러에 이르며 이는 2014년 대비 78% 증가한 수치”라면서 “하우동천은 자사 우수한 제품을 토대로 중국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보해 중국 여성청결제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며 의의를 밝혔다.

한편 ㈜하우동천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질염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에 대한 국내 및 세계 6개국 글로벌 특허와 ‘질 이완증 및 질 건조증 예방 및 치료용 약학 조성물’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하우동천 의약품 사업부에서는 무항생제 질 내 삽입용 질염치료제를 개발 중이며 고대 구로병원, 차병원과 함께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