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이비티, 표적항암주사제 상용화 길 열려
현대아이비티, 표적항암주사제 상용화 길 열려
  • 김종선 기자
  • 승인 2016.05.1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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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이비티 대주주 씨앤팜, 표적항암주사제 난제 해결, 기반기술 개발 성공

현대아이비티(048410)의 대주주인 씨앤팜(대표 정현범)이 생체 친화적인 미네랄을 이용한 '표적항암 주사제의 가역적 콜로이드 화합물'과 '균질한 조성의 미네랄 약물전달체 연속 제조 방법'에 대한 기술을 개발, 특허출원하였다고 17일 발표하였다.

'미네랄 표적항암 주사제의 가역적 콜로이드 화합물' 은 콜로이드 화합물을 건조하여 파우더 상태로 보관한 후 다시 액상에 혼합시 콜로이드화되는 기술로, 콜로이드 화합물을 대량생산, 보관 및 유통할 경우 꼭 필요한 핵심기술이다.

또한 '균질한 조성의 미네랄 약물전달체의 연속 제조 방법' 기술은 미네랄 표적항암주사제를 구성하는 여러 미네랄 물질을 합금하거나 약물을 합성할 때 균일한 구성비로 연속 제조가 가능하게 하는 기술로, 균질한 약물입자를 대량생산하게 해 주는 기술이다.

최진호 이화여대 석좌교수가 개발한 '미네랄 표적항암제' 기술은 미네랄을 사용하여 암세포와 같은 특정표적에 약물을 정밀하게 전달하는 기술로서, 기존의 폴리머 등의 유기물을 이용한 표적항암제와는 달리 뼈나 인체의 구성물질인 생체친화적인 안전한 미네랄을 사용했다는 점에서 전세계 의학계의 패러다임을 바꿔놓을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혁신기술로 평가되어 왔다.

씨앤팜의 정현범 대표는 "미네랄 표적항암제 기술은 그동안 전세계 의약전문가들로부터 주목 받아왔으며, 기존 표적주사제의 한계를 넘어 암 뿐만 아니라 각종 난치성 질환의 멀티 플랫폼 소재로 사용될 혁신적 유망기술로 평가받은 원천기술"이라고 소개하고, "2013년 주사제용 표적항암제 상용화의 핵심 과제인 콜로이드 화합물을 개발한데 이어 이번 2건의 새로운 원천기술을 성공시켜 상용화를 위한 기반기술이 비로소 완성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씨앤팜은 지난 2013년 8월에 미네랄 표적항암제 핵심기술인 주사제용 콜로이드 화합물을 개발,특허화 한 후 이를 현대아이비티에서 상용화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미네랄 표적항암제' 기술은 2000년 미국화학회지(JACS), 화학분야 세계적 권위지인 앙게반테 케미(Angewante Chemie-International Edition)의 표지논문으로 선정되어 네이처지(Nature)의 하이라이트에 소개됐고, 2001년 미국재료학회(MRS: Materials Research Society) 추계학술대회에서도 세계 유망 혁신소재로 선정된 바 있다.

2014년 네이처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츠(Scientific Reports)'誌에 미네랄 표적항암주사제를 동물모델에 주사하여 암세포 조직에 대한 타겟팅효과로 인해 기존 치료약에 비해 치료효과가 8배나 높은 연구결과가 발표되기도 하였다.

또한, 올해 2월 '앙게반테 케미'에 동물모델을 이용한 암 종양 표적성 및 유전자 발현 억제 검증에서 암세포 조직에 대한 타켓팅 효과로 암세포 사멸 능력과 암세포 특이적인 유전자 억제효과가 3배 이상 뛰어난 것으로 입증되어, 편집자에 의해 '가장 주목받는 논문(Hot Paper)'으로 선정, 표지논문으로 소개된 첨단 바이오 신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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