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가족, 소가족, 1인가족 등 현대사회에서의 가족구성 체제가 소규모로 바뀌어가면서 장례방식 또한 전통방식의 장례에서 현재의 실정과 상황에 맞는 방식으로 변화되어 가고 있는데, 최근 획일화된 장례비용이 아닌 각 장례형태나 가정에 맞는 맞춤장례로써 장례비용 절감이 가능한 형태의 장례서비스가 진행된다.
후불식상조 전문기업 다함상조(대표 박민재)는 정해진 금액이 아닌 사례별로 맞는 맞춤장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전장례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장례 컨설팅은 방문상담 및 장례컨설팅을 목적으로 획일화된 비용에서 탈피해 1대 1 컨설팅을 통해 해당 고객에 맞춰 장례 시 들어가지 않아도 되는 부분들을 간소화해 비용, 시간, 노력을 최소화 하는 서비스다.
때문에 현대사회의 간결한 가족구성 형태부터 기존 대가족 형태까지, 혹은 실속 있는 장례부터 성대하게 치르고자 하는 규모형태까지 고객 요청에 맞춰 컨설팅을 해 준다. 사전 컨설팅이니만큼 미리 상담은 필수다.
박민재 대표는 “장례도 하나의 보여주기 식 의식행사로 바뀌어가며 실제 고인을 기린다는 목적 외에 굳이 없어도 되는 요소들이 포함되어 예산이 과다로 늘어나버리는 경우가 많다”며 “이를 타파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들을 실시하고 있으며 금번 맞춤장례 컨설팅 또한 그 중 하나다”고 전했다.
이 곳은 기존에도 장례 후 비용을 지불하는 후불식상조 서비스 위주로 운영하며 선불식 상조업체 이용의 위험성을 없앤 바 있으며, 2일장으로 비용 간소화가 가능한 약식장례 서비스 ‘동행’을 런칭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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