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국내 반영구화장 기술을 기반으로 한 반영구화장 전문센터가 설립되어 중국 미용산업 열기를 더욱 확산시킬 전망이다.
반영구화장학원 유미코리아아카데미(대표원장 정수정)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성형병원그룹 메이라이(Mylike)광저우 자신병원과 업무제휴 및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현지에 반영구센터를 설립했음을 전했다. 정식 명칭은 ‘메이라이광저우 자신 반영구센터’이며 초대 원장은 유미코리아아카데미 정수정 대표원장이 취임됐다.
메이라이(mylike)성형병원그룹은 1999년 상하이에 최초 설립 후 중국 각 도시에 26개 체인병원을 운영하는 대형병원그룹으로, 금번 제휴를 통해 중국에서 가장 큰 도시 중 하나인 광저우에서유미코리아아카데미가 보유한 한국식 반영구화장 기술 시스템을 도입해 공동사업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현재 유미코리아 아카데미는 반영구화장 분야의 글로벌 인재 양성은 물론 이를 위한 전문적인 교육 시스템,OSBS(One Stop Beauty System), 1대1 맞춤 마스터교육제등을 도입하고마케팅과 세무 등 창업에 필요한 전과정을 교육하고 있어 국내에서도 반영구화장학원 중 체계화된 교육을 제시한다.
압구정에 위치한 유미코리아 아카데미는2009년 중국을 시작으로 홍콩, 인도네시아, 싱가폴, 대만 등 해외진출을 적극 추진하면서 K-Beauty 분야 중 반영구화장에 대해 저변을 확대하고 있는 곳으로,정수정 대표원장은 사단법인 한국뷰티문화진흥협회 반영구회장직도 역임 중이다.
정수정 대표원장은 “금번 메이라이광저우 자신 반영구센터를 통해 한국의 반영구화장을 중국과 세계로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한류 열기가 확산될 수 있는 또 한번의 기반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