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캡틴 아메리카:시빌워'의 관심이 끊이질 않고 있다.
27일 개봉한 '캡틴 아메리카:시빌워(이하 시빌워)'가 누적 관객 수 50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현재(5일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시빌워'는 누적 관객 수 487만 명(영화 통합 전산망 기준)을 넘겼다.
관객들 사이에서도 '시빌워'의 호평은 끊이질 않고 있으며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불러모으고 있다. 이에 '시빌워'의 독주는 앞으로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뜨거운 사랑에 관객들은 앞으로 개봉할 마블의 어벤져스 영화에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마블은 2018년 '시빌워'에 출연한 블랙팬서의 솔로 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시빌워'에는 출연하지 않았지만 원조 '어벤져스' 멤버, '토르' 시리즈 3탄, '토르:라그나로크'가 2017년에 공개된다. 이어 마블의 히어로 총 집합체 영화인 '어벤져스' 시리즈 3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도 제작할 예정이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시빌워'의 루소 형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예정이다. 또한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1편과 2편으로 나눠있으며 1편은 2018년에, 2편은 2019년에 개봉할 예정이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대해 마블은 "6개의 인피니티 스톤이 모두 모여 열매를 맺게 되는 이야기로 배경이 설정된다. 엄청난 대서사시가 될 것"이라고 알려 영화 팬들의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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