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신발 브랜드 크리스틴코리아(Kristin-Korea)가 2016년 버전 코르크슬리퍼 ‘화이트비치’의 2차 리오더 판매를 3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급 악세사리를 조합한 럭셔리 슬리퍼 크리스틴 ‘화이트비치’ 코르크슬리퍼는 2014년 첫 출시된 후 올해까지 모두 완판을 이룬 바 있는 베스트셀러 코르크샌들로, 업체 측에 따르면 지난 4월 1일 2016년 시즌 판매를 시작해 1차 물량이 단 1주만에 완판되어 2차 리오더 판매를 예정보다 앞서서 준비하게 됐다.
이 제품은 기존의 코르크소재의 여름신발이 가지는 가장 큰 단점인 딱딱함을 보완한 특수 코르크슬리퍼로써 편안함이 강조되었고, 한켤레씩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고급 악세사리와의 접목으로 럭셔리함까지 더해졌다. 때문에 주로 경제력 있고 유니크함을 중요시하는 젊은 여성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크리스틴코리아의 Benjamin Kris 마케팅 본부장은 "제작과정에서 수작업 비중이 높은 화이트비치 제품은 리오더 기간이 다른 제품보다 길기 때문에 완판 시 대기가 길어질 수 있어 구매코자 할 경우 서두르는 것이 좋다”며 “이동이 많은 여름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최우선 아이템이 편안한 신발이라는 이슈가 떠오르고 있는 만큼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특히 이동이 많은 젊은 여성들은 발을 포근하게 보호해주는 크리스틴의 폭신폭신한 코르크슬리퍼가 제격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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