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할아버지라고 할 때는 하얼빈 이하 만주와 한반도를 즉 ‘고조선’을 말하지만 그 윗대나 한웅이 다스린 배달국(구리)은 동북아 모두를 포함한다.
한인 할아버지로 올라가면 최초의 국가 ‘12한국’이 있고 ‘동서 2만리 남북 5만리’라는 강대한 강역 즉 유라시아 전체를 말한다.
그리고 인류전체 시원을 말할 때는 마고할미가 계신다. 창제신이다. 세계인은 마고할매의 자손들이다. 유라시아는 한인할아버지 자손들이고 동북아는 한웅할아버지 자손이다. 그러니 동북 아시아권역은 대부분 형제국가이다.
‘카자흐스탄’, ‘키르키즈스탄’ 등 ‘스탄’이란 말이 붙은 나라는 형제국이다. 돌궐의 후예인 터키도 그렇다.
단군할아버지의 자손들로서 모두 평등하게 살아야하는데 이를 대부분 잊고 서로가 헐뜯고 살고 있으니 말이 되느냐. 유라시아실크로드를 열면서 모두들 상생하는 길을 모색해야 한다.
[정노천의 우리역사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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