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귀촌인 이하영씨, 훈훈한 기부 행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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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귀촌인 이하영씨, 훈훈한 기부 행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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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타운

횡성군 공근면 학담2리에 거주 중인 이하영씨(83세, 남)가 면내 어린이들을 위해 공근어린이집에 어린이도서 700여권을 기부해 눈길을 끌었다.

이하영씨는 지난 26일 공근면사무소로 연락해 "공근면 어린이들을 위해 책을 기부하고 싶다."며, 공근어린이집에 어린이도서 700여권을 전달해달라고 말했다.

이하영씨는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책을 전달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며 기쁨을 전했고, 김석동 공근면장은 이하영씨를 대신해 도서를 전달하며“이번 도서기증이 아동들에게 뜻 깊은 선물이 될 것 같다."며, "지역아동들을 위해 후원하신 이하영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하영씨는 공근면 학담2리로 이사온 지 8개월 된 귀촌인으로 이전에도 학담2리 마을발전기금 기부와 마을 어르신들을 초대해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등 선행을 펼쳐 마을에 훈훈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

또한 지난 4월 15일에 열린 ‘학담2리 어깨동무 마을순환 탐방’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이웃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토착민과 귀농·귀촌인 간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뜻 깊은 자리를 가지기도 했다.

이하영씨는 “학담2리로 귀농해 하루하루가 즐겁다.”며, “마을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앞으로 어떤 일이든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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