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포인트 솔루션 어플 어바웃킹이 지난 11일 수원 광교홀에서 전국 지부 및 대리점과 함께 하는 컨퍼런스 킹컨(King-Con)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컨퍼런스 킹컨(King-Con)에서는 사업내용과 비전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지며 사업의 진행상황과 비전, 각종 시연, 시상식 등의 시간과 함께 올해 사업비전을 구체화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금번 행사에서 ㈜리림 서우진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여러 사업 파트너사들의 도움으로서비스가 조기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 통합 포인트 솔루션 업계의 리드업체로써 대리점은 물론 전국 소상공인들의 사업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한 후 사업 진행상황과 비전 안내 및 어바웃킹 소개 시간을 가졌다.
어바웃킹은 어디서나 상가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위치기반 서비스로 현재 45만 개의 데이터가 구축 되어 있으며, 두 편의 CF 제작이 완료되어 TV 방송광고도 송출할 계획이다. 단기간에 500번째 대리점 계약도 체결되어 전국적으로 자연스런 서비스질 향상도 기대되는 과정에 있다. 레스토랑, 분식 등의 식당은 물론 배달전문점, 학원, 병원, 카페 등이 기존 포인트 시스템들처럼 POS를 별도로 마련해야 하거나 고객관리 프로그램을 유상으로 구축해야 하는 부담 없이NFC(근거리 무선통신)을 활용해고객에게 포인트를 적립해 줄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쉽게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이번 컨퍼런스에서도 종이식 적립쿠폰이나 할인쿠폰 활용 시의 불편한 점을 충분히 대체하고 있다는 내용들이 공유되기도 했다. 또한 가맹점들이 전단광고를 진행하면 위치기반 서비스로 해당 가맹점의 제품에 맞는 고객타깃을 설정한 후 유효 고객들에게 업체의 전단광고와 함께포인트가 전달되어 잠재고객에 대한 고객관리와 방문유도가 동시에 이뤄지게 된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 킹컨(King-Con)을 통해서 "지역 내 소상공인 시장 발전을 위한 장치를 소개하면서 B2B 제휴를 통해서 통신사, 은행, 카드사 등의 포인트를 가맹점 포인트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인데, 이는 대기업 포인트를 가맹된 소상공인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로 포인트 시장이 약 2조원에 달한다"는 소상공인 시장의 발전과 지역발전을 염두에 둔 비전 공유를 이끌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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