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허심탄회한 심정으로 게재한 글이 화제다.
홍석천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14년 간 요식업을 하며 겪었던 고충을 언급했다.
이날 홍석천은 "남들은 성공한 식당 사업가라고 부러워하지만 얼마나 힘들게 살아왔는지 얼마나 억울하고 속타는 비밀 얘기들이 많은지 사람들은 잘 모른다"라며 "어느 날은 건달들이 와서 행패 부리고, 어느 날은 혼자 조용히 밥 먹으러 와서는 갑자기 접시 안에 다른 그릇 파편 넣어서 이빨 부러질 뻔했다며 돈 몇백 달라. 연예인 가게가 이래도 되느냐. 인터넷에 올리겠다 이러질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월세 매년 50프로 100프로 올려도 다 냈고 무너질 것 같은 건물 살려서 동네 제일 요지로 만든 게 누군데 이럼 되겠느냐 울며 하소연했더니 연예인이 이래도 되느냐. 기자 부르겠다. 임대차보호법에 전혀 해당이 안 된다. 변호사랑 따져라. 결국 조용히 쫓겨났다"라며 "난 그래도 굴하지 않았다. 다시 시작했다"고 밝혔다.
홍석천은 끝으로 "사업하는 모든 분들 힘드시죠? 기운 내십쇼. 지금 진짜 다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힘들 겁니다. 그래도 더 연구하고 노력하면 희망은 있을 겁니다. 기운 내세요"라며 그들에게 용기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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