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의심 진단, 예방법? "손 자주 씻어도 안전하지 않다" 그럼 대체…
스크롤 이동 상태바
메르스 의심 진단, 예방법? "손 자주 씻어도 안전하지 않다" 그럼 대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메르스 의심 진단 예방법 조명

▲ 메르스 의심 진단 예방법 (사진: TV조선/해당 기사와 무관) ⓒ뉴스타운

메르스 의심 환자 발생 소식이 화두에 오른 가운데, 메르스 예방법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메르스의 대표적 예방법은 손을 자주 씻는 것이다. 메르스 바이러스는 몸 밖으로 배출되면 24시간 후 사멸되기 때문에 손 씻기를 통해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면 감염을 피할 수 있다.

또한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기침을 할 때는 화장지나 손수건,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는 것이 좋으며 평소 균형 잡힌 식사와 충분한 잠, 운동 등은 면역력 강화에 좋다.

전문가는 메르스 예방법과 관련해 "손가락, 손등, 손톱까지 비비고 문지르면서 1분 이상 씻는다면 세균이 거의 없어진다"라며 "손을 아무리 자주 씻는다고 해도 제대로 된 방법이 아니면 세균에서 안전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8일 한국에 입국한 아랍에미리트 국정 여성이 메르스 의심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다.

메르스 의심 환자 발생에 대해 질병관리본부는 13일 "메르스 의심 진단을 받은 것은 맞지만 검체도 아직 채취하지 않은 상태"라며 "검체를 채취하기 전 병원을 떠나 경찰에서 찾고 있다"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