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선거를 맞이해 도올 김용옥의 일침이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차이나는 도올'에서는 도올 김용옥이 젊은이들에게 일침을 날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올은 "요즘 젊은이들은 '헬조선'이라 말할 자격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도올은 "젊은이들이 투표를 안 하니까 정치인들 또한 젊은 이들을 위한 정치를 할 필요를 못 느끼는 것"이라며 "여러분 스스로 정치적이 되라. 모든 정치적 이슈에 참여하고 자기것으로 만들고 역사의 진로를 당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끌고 가라"고 말했다.
한편 도올 김용옥의 발언이 자극이 된 것일까, 그 어느때보다 투표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다.
'4.13 선거' 투표 시간은 금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3837개 투표소에서 참여할 수 있다.
투표소 찾기는 선관위가 발송한 투표안내문이나 중앙선관위 누리집. 선거정보 모바일 앱'내 투표소 찾기'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투표 방법은 투표소에서 신분증을 통해 본인 확인을 거친 뒤 지역구 투표용지(흰색)와 비례대표 투표용지(연두색) 각 한 장씩을 받아 정해진 칸 안에 기표용구(도장)을 찍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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