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이 맨유를 벼랑으로 밀었다.
토트넘은 11일 0시 30분(한국 시각) 영국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5/16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홈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토트넘은 맨유를 상대로 모든 것을 쏟아낼 듯 경기했다. 앞서 레스터 시티가 선덜랜드를 맞아 승리를 거두며 승점 3점을 획득했기 때문이다.
팽팽한 경기가 이어진 가운데 첫 득점은 후반 15분이 되어서야 터졌다. 토트넘이 에릭센의 도움을 받은 알리의 골로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이어 토트넘은 후반 19분 알더베이럴트의 추가골, 후반 21분 라멜라의 쐐기골로 맨유의 추격을 불허했다.
경기는 3-0으로 마무리됐고, 토트넘은 맨유를 상대로 귀중한 승점 3점을 얻었다.
토트넘은 남은 리그 5경기에서 스토크 시티, 웨스트브로미치알비온, 첼시, 사우샘프턴,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차례로 격돌한다.
자력 우승이 불가능한 토트넘은 남은 경기를 모두 이기며 레스터 시티가 미끄러지길 기대해야 하는 상황이다.
토트넘에게는 '구관' 첼시와 강등권 싸움 중인 뉴캐슬 전이 고비가 될 전망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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