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자 살아있어 통일 안된다"는 KBS 직원의 발언에 따라 6.25 참전 위부사관연맹이 "관련자 징계 안하면 거기서 죽어주겠다."고 대응한 가운데 자유민주민족회의 등 호국운동 시민단체들은 '좌편향 보도를 일삼는' KBS, MBC에 대한 시청거부 운동을 선언하였다.
13일 인터넷 신문 "護國新聞"(호국신문, www.625soldier.or.kr)에 따르면 자유민족회의(의장 이철승)는 12일 산하 가맹 단체장 회의를 열고 KBS직원의 "참전늙은이들이 살아있어 통일이 요원하다"는 망언과 관련, 좌편향적인 일변도의 TV방송에 대응책으로 양대공영방송 시청거부운동을 전개하기로 결의하였다.
이와 관련 625위부사관연맹 최종태 회장은 KBS가 자체 조사를 계속하며, 망언당사자를 색출하겠다는 공문약속이 있었으니 당분간 그 추이를 지켜본 후 대응하기로 하였다
다음은 인터넷 호국신문 보도 내용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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