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제주, 상생협력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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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제주, 대한민국마케팅대상 상생협력부문 최우수상 수상

▲ (좌측)롯데면세점 제주(주) 대표이사 김주남과 (중앙)나종호 심사위원장이 2016대한민국마케팅대상 상생협력부문 최우수상 수상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뉴스타운

롯데면세점 제주 (주)(대표이사 김주남)이 3월 30일 서울 국회도서관에서 KMA소비자평가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IMO국제마케팅기구가 후원한 '2016 대한민국마케팅 대상' 시상식에서 상생협력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롯데면세점 제주(주)는 지난 2015년 6월 제주시 연동 도령로에 위치한 제주시티호텔로 이전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제주도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해 나가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이전을 준비하기 전부터 제주도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제주시 관광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과 더불어 소상공인을 위한 육성 방안을 모색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1월 롯데면세점은 제주소상공인연합회와 공동협약을 체결하고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뛰어들었다.

특히, 지역 특산물 판매를 활성화하고 유통 채널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으로 국내 최대규모의 제주특산품 전용관인 ‘제주다루’ 입점을 계획하고, 이전 시점에 맞춰 매장을 오픈하기도 했다.

그리고 우수한 품질을 보유하고 있지만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산품 업체를 발굴하고, 자사의 유통 노하우와 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판매 증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외에도 롯데면세점은 지난 3년간 제주 소재 학교에 도서·교육 자재 및 장학금 후원, 도서관 리모델링 사업, 특수교육 봉사자 육성 지원 등 도내 인재 육성과 장애인·소외계층 지원, 소상공인 및 단체 후원 등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이와 함께 롯데면세점은 면세점 운영에서 발생하는 수익이 지역 사회에 환원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현지 법인 설립을 추진, 지난해 7월 법인 설립을 완료했다.

이에 김주남 롯데면세점제주 대표이사는 “이러한 일련의 노력은 롯데면세점에 대한 제주도민들의 신뢰를 이끌어 냈으며, 제주시로의 이전 특허 역시 성공리에 달성하는 결과를 가져왔다.”며 “현재 롯데면세점제주점은 제주 현지 법인으로, 지역 상권과의 꾸준한 상생을 도모하고 제주도민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김 대표이사는 “지난해 10월, 소상공인연합회에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교육기관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학교 발전기금 전달과 교통 봉사활동 지원을 진행했다”고 전제한 후 “제주도 전역의 소외 계층과 독거 노인을 위한 기부금 전달 및 제주점 직원들의 자발적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류스타 거리 조성 사업과 국제 행사 유치 등 지원이 필요한 각계각층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지역사회와 끈끈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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